홈캐스트.. 셋톱박스 사업을 하는 회사로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셋톱박스 사업이


예상 외로 잘되는 바람에 1분기 영업이익이 급등하였습니다. 그러나 홈캐스트에 투자하는 대부분의 분들은 셋톱박스의 미래성을 본다기 보다는 역시나.. 줄기세포 개발의 선두주자인 황박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에이치바이온과의 합병을 보고 들어옵니다.


에이치바이온과 합병


홈캐스트의 가장 큰 재료라고 할 수 있죠.


에이치바이온의 CFO인 권영철 대표가 홈캐스트 바이오부문의 대표로 온지도 어언 2년이 지난 지금.. NT-1의 등록이 승인된다면 아마 합병은 급물살을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NT-1 등록을 허가하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난지 시간이 꽤 걸린이후에도 왜 질본에서 아무말이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실상 허가가 임박했다고 봅니다.


셀트리온, 셀루메드, 영진약품 등 제약 바이오주가 날고 있는 시점에서


아직 시장에 제대로 주목받지도 못한 홈캐스트가 NT-1 등록으로 인해 뉴스에 오르내린다면 그리고 고대하고 고대하던 에이치바이온과 합병이 이뤄진다면


우상향의 모멘텀은.. 어디까지일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조만간 뉴스에서 황우석 박사에 대해 뜨겁게 다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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