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노사모), 박근혜(박사모)와 함께 유력한 대권후보인 안철수의 팬클럽 나철수가 공식 출범합니다. 나철수란 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이라는 뜻입니다. 의미는 일단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연구원장을 지지하는 모임인 나철수는 오늘 9일 한국언론재단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지고 안 원장의 향후 행보를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모두가 아시다시피 작년부터 '안철수 열풍'은 급격하게 확산되었고, 이는 올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앞두고 자발적 조직으로 등장한 것이라 더욱 화제를 모우고 있습니다.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지하는 노사모와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주요 외곽조직인 박사모와 함께 팬클럽은 향후 대권구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철수를 주도한 정해훈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은 7일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안철수재단 발족에 맞춰 안 원장의 뜻을 같이하는 천여명이 동참했다며 안 원장이 혼자만 정치권과 고군분투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단순한 팬클럽 차원을 넘어 정책포럼과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하는 등 사회활동도 선보인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역대 대선 중 가장 치열한 대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안철수와 문재인의 표 양분으로 인해 어부지리식으로 한나라당, 아니 이제 비데당이 당선되는 일이 일어날까 걱정입니다.
이미 모두가 아시다시피 작년부터 '안철수 열풍'은 급격하게 확산되었고, 이는 올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앞두고 자발적 조직으로 등장한 것이라 더욱 화제를 모우고 있습니다.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지하는 노사모와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주요 외곽조직인 박사모와 함께 팬클럽은 향후 대권구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철수를 주도한 정해훈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은 7일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안철수재단 발족에 맞춰 안 원장의 뜻을 같이하는 천여명이 동참했다며 안 원장이 혼자만 정치권과 고군분투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단순한 팬클럽 차원을 넘어 정책포럼과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하는 등 사회활동도 선보인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역대 대선 중 가장 치열한 대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안철수와 문재인의 표 양분으로 인해 어부지리식으로 한나라당, 아니 이제 비데당이 당선되는 일이 일어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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