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6일 비상대책위원회가 승인한 관계로 복당이 되었습니다.


당헌당규상 법적 하자가 없는 만큼 결정이 번복될일은 만무합니다. 친박계에서 반발이 있다고는 하나 사실 친박계에서도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 시나리오에 필요한 윤상현을 복당시키는 과정에서 유승민 복당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사견을 말해보자면..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유승민의 선택이지만.. 결국 대통령의 레임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연말쯤에는 대선 출마에 관해 입을 떼지 않을까요?



거기에 신뢰하긴 좀 그렇지만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의해도


역시 여권 내에서 2번째 후보.. 여론조사일뿐이지만 본인이 적어도 차차기를 생각한다면 일단 차기에서 얼굴을 알려야하는것은 당연지사. 반기문 친박 측과 경선을 붙을 비박 후보는 당연 무너진 김무성 보다는 유승민.


혹시나 이미지 정치로 시작하고 있는 반기문이 삐끗이라도 한다면 대적할만한 후보가 없는 셈.. 


고로 길게 보자면 유승민은 언젠가는 대통 후보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당장 복당이 되었으니 다음주 대선 지지율을 살펴봐야겠지만 안봐도 상당히 오를거라는 것은 기정사실~


4선 의원 유승민의 복당으로 새누리당이 더욱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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