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만 잘 잡아도 큰 돈을 벌 수 있다.
에스와이패널, 코리아오토글라스, 해태제과식품과 같이 저평가된 상장주를 잘 캐치한다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016년 하반기 대형 상장주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기대주로 부각된 기업은 호텔롯데,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밥캣, 넷마블게임즈,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입니다.
호텔롯데
롯데그룹 지주회사, 면세점 운영으로 상장 예정 시기는 6~7월입니다. 추정 시가총액은 10조~20조원입니다.
호텔롯데는 면세점, 호텔, 롯데월드, 리조트의 4개 사업부를 보유한 기업으로 부동산과 계열사 지분가치가 영업가치보다 큰 회사입니다. 지배구조의 핵심 회사라는 점에서 삼성의 삼성물산과 유사한 기업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제조 회사로 상장 예정 시기는 11월로 되어있었으나 6월 2일 조기상장을 결정하여 정확한 시기는 추정할 수 없습니다. 시가총액은 10조원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핫한 상장주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조기 상장을 결정했다는 이유만으로 일신바이오, 서린바이오 등이 2일 오늘자 상한가를 기록할 정도로 파급력이 큰 상장주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BMS, 스위스 로쉬 등으로부터 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을 맺은 회사로 2020년 매출 2조원 2025년 매출 4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산 밥캣
두산인프라코어의 소형 건설장비 자회사로 하반기 상장 예정이며 3~4조의 시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산이 전체적으로 흔들리는 시점에서 큰 메리트는 없어보이나 공모가가 낮게 형성된다면 잡아보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넷마블게임즈
국내 1위 모바일게임 업체로 10조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게임업계에서는 감히 가장 큰 손이라 평가할 수 있으며 매출의 80%를 모바일게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웹젠처럼 특정 게임에 대한 의존도보다는 다양한 게임에서 고루게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제품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회사로 시총 2조원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모주들이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시고 저평가된 상장주를 사신다면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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