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뽀송 제습기] 159IPNR 실제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위닉스 뽀송 제습기 실제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서두에 밝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비용으로 구입하였으며

다른 브랜드의 제습기와 비교하여 솔직히 후기를 남깁니다.

일단!!

제습기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역시..

새집으로 이사했더니

미친듯한 습기에.. 옷이며 벽이며 심지어 가구까지

곰팡이가.. 미친듯이 피기 시작하는게 아니겠어요?

이제 5월인데 이정도면

한여름에는 정말 곰팡이와의 전쟁이라도 치뤄야할 것 같아서 큰맘 먹고 구입!!

우리가 구입한 제습기는 위닉스 뽀송 159IPNR

네이버에서 최저가로 20만 7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위닉스도 뽀송도 정말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가격이 20만원 정도로 적당했고

출근할때 틀어놓고 퇴근할때까지 자동으로 돌아가다보니

큰 용량이 필요할 것 같아서 15L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8L짜리를 써봤는데 습기가 적거나 자췻방 같은곳에서 사용하면 큰 무리가 없지만

진짜 한여름에 습기 많은 곳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13L이상 짜리로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에너지 효율은 당연히 1등급짜리로..

습기 제거하다가 전기세 폭탄 맞으면 안되잖아요?

실제 작동모습이에요... 습도는 40정도로 맞춰놓고

예약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물 받침대..

물통 분리 후 잔수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잔수 떨어짐은 거의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조연월이 약간 아쉽웠습니다.

13년 12월 제품인지 알고 샀지만도 조금 아쉬웠음.. @@;;

물론  보증기간은 5년으로

구입한 당시로부터니 2021년까지 보장!!

여기까지가 사용후기고 구입후기

157IPWR 과 159IPNR

이 두가지가 인터넷에서 약 2만원정도 차이나지만 세부사항, 디자인 모두 동일하다는 점..

도대체 뭐가 다른거야?

한참을 알아본 결과 알아낸 점은 유통경로가 다르다는 것..

어떤 것은 백화점으로 어떤 것은 하이마트로?

뭐 그런것 상관없으니 조금이라도 싼 159IPNR을 구입.

신발 건조 기능이 없다?

신발 건조 기능이 필요없긴 하지만 에전에 다른 곳에서 사용하던 제품에는

신발 전용 호수가 있어서 연결하여 신발 건조하는데 사용하면 짱 편했었다.

그런데 이 제품에는 그런 것이 없었던 걸로 기억..

별도로 구입도 불가능한 모양이다.

소음

처음 키고나서 엄청 놀랬다. 소리가 너무 커서...

그런데 잠시일뿐 5초 정도 지나자 소리가 작아졌다. 깜놀..@@:;

소음은 다른 제습기랑 비슷한 정도

이외 나머지는 만족 만족~ 제습능력도 뛰어난 것 같았음.. 아직 5월인데도

40에 맞춰놓고 5시간 정도 틀었더니 물통의 반정도가 찼다.. 도대체 습기가 얼마나 많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