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집들이 선물, 출산 선물, 결혼 선물로

정말 많이 준비하는 것이 캔들인데요.


  

항상 이런 디퓨저만 사용하다가

캔들을 선물받아서 사용해 봤는데

도대체 왜 요즘 캔들이 대세인가를 알겠더라구요.


은은하면서도 강하지않고 잡내도 잡아주는게 최고!!!


그런데!!


막상 저도 선물을 해보려고 했더니


가장 많이 들어봤던 양키캔들부터 우드윅캔들 소이캔들 등등.. @@;;;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처럼 잘 모르겠는 분들께 간단하게나마 알려드리려 해요.


캔들은 크게 왁스와 향료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왁스의 종류가 소이(콩)인 소이캔들>


콩을 주 원료로 하는 왁스로 제조되어 있어서 천연성분에 가까우며

최근 우리나라에서 파라핀왁스의 유해성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죠.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우드윅캔들'이 있으며

장작이 타듯 '타닥타닥'거리면서 타는게 매력이에요.


<왁스의 종류가 소이가 아닌 비(非) 소이캔들>


석유의 부산물인 파라핀이라는 물질로 제조하지만 식용등급에 사용될 수 있을 만큼의

안전한 물질로 만들어진다고 밝혀졌으며 진위여부는 구매하시는 여러분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양키캔들'이 있으며

파라핀의 부작용으로 말들이 많아서 예전의 명성은 잃어버린 상태에요.


그러다보니 저 역시 선물받은 캔들은 대부분 '소이캔들'이고


'양키캔들'은 선물받은 적이 없어서 사진첨부도 못했네요. ㅜㅜ;;


결국 캔들을 선물하실 때는


소이캔들(우드윅캔들), 비 소이캔들(양키캔들)로 좁혀서 고르시면 구입하시는데 편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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