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PO 구입기


차에도 큰 관심없고 명품에도 큰 관심없는 내가 20살때부터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일명 오메가 PO!!!!


일하면서 차곡차곡 돈 모아서 사고 싶었지만 결혼 예물로 많이 한다는 소리를 듣고 결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드디어 구입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일!! 오메가 씨마스터 po 구형은 뒷면이 시스루백이 아니지만 신형은 시스루백이라는 것!! 씨마스터 플래닛오션하고 씨마스터 300하고 고민했지만 실제로 보니 시스루백의 섹시함에.. 씨마스터 300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ㅋㅋ


그럼 사진 대방출~ 디카가 여친렌즈라서 고운 자태를 제대로 못담는게 아쉽다.








야광샷과 착샷까지~


 오메가 씨마스터 300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오메가 아쿠아테라

 일반 뒷판

 시스루백 

 시스루백 

 두께 얇음

 두꺼움 

 두께 얇음 

 약 450만원

 약 670만원 

 약 670만원


인터넷에서 씨마스터 플래닛오션은 손목 얇으면 방패간지(일명 방간) 난다고 비추하지만 직접 가서 착용해본 결과 전혀 그렇지 않았다. 정말 얇은 손목을 가진 나지만 42mm 샀더니 딱 예쁘다. ㅋㅋ 45mm는 정말 크다. 하지만 두께가 상당하기 때문에 시계가 걸거치는 분들은 착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낄수도...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백화점에서 5% 자체 DC해주고 거기에 상품권 신공(상품권을 현금으로 사서 결재하는 방법, 약 4% 할인할 수 있음) 거기에 백화점 상품권 행사하는 날이면 25만원 정도 더 할인할 수 있음.


이 세가지 할인을 다 받는다면 약 590 정도에 구입 가능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