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후로 볼 드라마가 없었는데


마침


또 tvN에서 역대급 드라마를 떠내려가네요.


바로바로


<또오해영>


친구가 추천해서 보게 되었는데 장르는 일단 로코물이에요.


로맨틱코메디보다는 스릴러를 좋아하는 저에게


약간의 망설임을 줬지만


너무너무 볼게없어서 보게되었어요. @@:;;


현재 10회까지 방영했고 총 18부작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다운받아서 보시길바래요.




인물도에요~


딱히 인물도를 보지 않고 접근해도 큰 무리가 없으니 바로보셔도 돼요.


<또오해영>은


주민공인 박도경이 결혼하려 했지만 마지막날 나타나지 않은 오해영(전혜빈)과 헤어지고


결혼하기 전에 파혼당한 오해영(서현진)을 즉, 오해영을 또 만난다고 해서 오해영이에요.



이 드라마가 있게한 사실상 주인공은 서현진.. @@:;;


진짜 엄청나게 예쁘다는.. 개인적으로 전혜빈보다 훨씬 예뻐서


남들이 고등학교때부터 다~ 전혜빈(오해영)만 좋다하는것에 전혀 몰입이 되지 않았어요.


스포나 줄거리는


이정도면 충분히 보실 때 지장없으니 그만하도록 하고!!!


꼭 한번 다운받아보시기 바래요.


단점은.. 시간을 뺏긴다는 것과 9~10화 정도에 점점..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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