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금리] 일반신용대출과 비교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 마이너스통장이 인기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주택담보대출을 해야하지만 심사가 까다로울뿐더러 마이너스통장의 여러가지 이점에 끌려서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의 장점

→ 한 번 약정을 맺으면 대출 절차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뿐더러 약정기간동안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바로바로 돈을 필요한 만큼 뽑아 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 중도상환이 가능한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이 돈을 갚을 수 있습니다. 즉, 이자가 일일단위로 계산되기 때문에 딱 하루만 빌리고 다음날 갚는다면 이자는 1일에 해당하는 것만큼만 지출됩니다. 짧은 기간만 사용하고 중도상환이 가능한 분들이라면 당연히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해야합니다.

→ 저금리로 인하여 일반 신용대출과 금리 차이가 거의 없다.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의 금리 차이가 0.3%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편리한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합니다.

변동성금리 vs 고정형금리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러가면 변동성금리를 할지 고정형금리를 할지 선택해야하는데요.

변동성금리는 가입할대의 금리는 싸지만 혹시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중간에 금리가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짧게 쓰시거나 혹은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내려갈 것 같다는 분들은 변동성금리를 반대로 고정형금리는 기준금리가 올라가더라도 첫 금리 그대로 대출받는 조건으로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올라갈 것 같을 경우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대출 어디서 받지?

사람마다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도 다릅니다. 또한 위 표처럼 제 1금융권이냐 아니면 제 2금융권이냐에 따라서도 당연히 금리는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직접 발품을 팔아 여기저기 은행권을 방문해 본다던지 아니면 주 거래은행으로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터넷으로 대출을 받고자한다면 대출비교사이트 혹은 2~3군데 정도 대출사이트에서 자신에 맞게 조회를 하여 비교해보고 대출하시는게 유리하겠죠?